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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SBS 아나운서의 연인인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장남 김대헌 부사장의 어마어마한 재력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아나운서들과 재벌가 자제들의
열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김대헌 부사장에 대해 "2011년 입사해 2017년 전무, 2018년 부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2003년 16세의 나이로 5억 원의 자본으로 설립한 분양대행업체를 2007년 총 매출액 170억 원으로 상승시켰다"고 덧붙여 놀
이뿐 아니다 한 기자는 "김대헌 부사장의 자산은 지난해 9월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 기준 보유 주식 가치가 약 1조 7,378억 원"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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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