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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가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송선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학 동안 알차게 보냈다. 나는 이틀 동안 녹다운 되었지만.... 너만 기쁘다면야.."라는 글과 "한옥마을", "한옥마을 좋아하는 딸내미"를 태그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선미가 딸과 함께 방학을 맞이해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옥집 앞에 의자를 펴고 앉은 두 사람과 반려견은 어느 때보다
한편, 송선미는 2007년 영화 미술감독 출신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남편이 지난 2017년 사망, 큰 슬픔에 빠졌던 송선미는 아픔을 딛고 현재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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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선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