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다감, `편스토랑` 편셰프 출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한다감이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결과 한다감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녹화에 참여했다. 한다감은 새로운 편셰프로 요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현재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 활약 중인 한다감은 올해 1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새댁. 앞서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 한다감은 요리실력을 묻자 “조금은 할 줄 안다”며 “자취를 거의 20년 정도 했기 때문에 웬만한 건 다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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