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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김용림이 늘 운동하며 건강관리에 힘쓴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연기 인생 60년 배우 김용림이 출연했다.
김용림은 “지금까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건 엄마도 하고 할머니도 하고 며느리도 했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제가 사랑하는 배우라는 직업을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했다”며 “배우는 천직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용림은 “배우라는 직업은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역할이 와도 할 수가 없다. 건강해야 어떤 역할이 오더라고 소화할 수 있고 노력해서 표현할 수 있다. 어떤 분야든 마찬가지다.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김용림은 “배우는 모든 운동을 다 해야 한다. 몸 관리다. 스트레칭은 기본이다.
한편, 김용림은 194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8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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