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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빈이 5급 공무원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점심시간을 즐겼다.
3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 1회는 '90년대생의 밥벌이' 특집으로 꾸려지는 가운데 5급 공무원 1년차 이규빈의 직장생활 일상이 그려졌다.
이규빈은 상사가 자리를 비우자마자 간식을 가지러 가 힐링타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간식 시간도 잠시 곧바로 상사가 다시 모습을 나타냈다. 점심시간이 되자 상사가 먼저 식사를 하러나가지 않아 눈치를 보던 이규빈은 "혼자 나가서 먹고 오겠다"고 말하는 모습으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규빈은 "점심 시간에 대해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보니까 먹고 싶은 거 먹는 스타일이라 과장님이 따로 가신 걸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빈은 자전거를 타고 5분 거리인 집으로 달려갔다. 그
이규빈은 "하루에 보고서 당 다섯 번은 넘게 수정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상사에게 계속 불려가 보고서 수정사항을 받고 여섯 번째가 되어서야 홀가분하게 나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