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여자)아이들이 첫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은 3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덤디덤디 (DUMDi DUMDi)'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소연은 최근 첫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한 소감을 묻자 “직접 만나지 못한 것은 좀 아쉬웠다. 하지만 이후에 또 만나서 콘서트를 하면 되지 않나.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다. 팬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셨다면 그것만으로도 좋다"라고 말했다.
또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의 응원을 체감했냐는 질문에 민니는 “첫 콘서트인데 직접 팬들을 만나지 못해서 아쉽지만, 온라인 콘서트 댓글을 통해 댓글을 많이 주셨다. 특히 마지막 ‘라타타’ 노래 때, 팬들이 응원 소리를 직접 녹음해서 보내주셨다
한편 신곡 '덤디덤디 (DUMDi DUMDi)'는 트로피컬 기반에 뭄바톤 리듬이 더해져 (여자)아이들만의 특별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이다. '천재 프로듀서' 리더 소연과 유명 작곡가 Pop Time이 함께 작업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trdk0114@mk.co.kr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