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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폭우로 인한 피해 지역 수재민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인나는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유인나는 지난해 청각 장애 아동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일 새벽부터 시간당 최고 7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인명피해가 속출해,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유인나는 오는
유인나는 두 남자와 결혼한 비밀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아름’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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