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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광이 김호중과 찍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가수 류지광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봤더니 얼굴이 쏙 빠졌네. 힘내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지광은 다이어트로 얼굴살이 쏙 빠진 김호중과 훈훈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류지광과 김호중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에 함께 참가해 우정을 쌓았다. 두 사람은 드디어 시작하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리허설 현장에서 만난 것으로 보인다.
이 게시물에 김호중은 "감사해요 형"이라고 화답,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시 한번, 두 분 파이팅 하세요!", "리허설 하느라 고
한편, 류지광과 김호중이 참여하는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는 오는 7일~23일까지 3주간 매주 금·토·일요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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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지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