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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변정수(46)가 나이를 잊게 하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변정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이런 거 말고 이쁘게 찍어줘! 모자로 눌린 모습, 역광에 안 보이는 내 얼굴, 빨래하는 모습. 25년 차 남편이 좋아하는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에 눌린(?) 변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비록 모자에 얼굴이 가려졌지만 요트 위에서 무릎을 꿇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변정수의 모습은 화보를 방불케 한다.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흰 원피스 수영복 차림의 변정수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바닷 바람에 휘날리는 하늘색 셔츠에 밀짚모자를 함께 코디한 변정수에게서
한편 변정수는 1995년 같은 학교 선배였던 유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변정수-유용운 부부는 최근 25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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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