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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황광희가 특유의 입담을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황광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 신동엽은 황광희에rp "얼굴이 자리잡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황광희는 "성형한지 10년째다. 실리콘과 내 살이 하나가 됐다"며 "성형하신 분들 10년만 기다려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성형 후 관상이 바뀌었다면서 "덕 좀 봤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내다.
아이돌 그룹 멤버로는 드물게 성형 관련 얘기를 먼저 꺼내고 나와 예능돌이 된 황광희는 이날 효심으로 모벤져스를 훈훈하게 했다.
황광희는 "어머니가 선천적으로 귀가 안좋으셨다"면서 "어머니 인
사연을 들은 모벤져스는 "효자"라며 흐뭇한 시선을 보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