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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화가 후니훈에게 결혼 선물로 받은 그림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결혼 4년 차인 가수 라이머, 안현모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안현모의 집을 둘러보던 중 영화 '기생충' 속 소품으로 등장한 후니훈의 그림이 MC들 눈에 들어왔다.
장윤정이 "이 그림이 엄청 비쌀 거 같다"라고 묻자 안현모는 "제가 듣기로는 아카데미 시상식 하기 전에 60억에 사겠다는 분이 있었다고 한다. 근데 안팔았다"고 말했다.
안현모는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 후에는 얼마나 더 올랐겠냐"며
이후 안현모는 후니훈이 그려준 독특한 그림체의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초상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