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준호 ‘개콘’ 폐지 심경 사진=제 8회 BICF |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의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김준호는 “‘부코페’가 8회까지 할 줄 몰랐다. 영화제처럼 10회, 20회 넘게 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고민을 많이 했다. 온라인으로 할지, 개막식 공연을 할지 말이다. 개그맨들이 힘들고, 국민들도 힘든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이어 “역발상을 해서 개그맨들이 웃음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웃게 만들고 일자리를 찾았으면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