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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가 강민경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해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반자 내 파트너 내 베프 내 동생 내 새꾸 내 보호자 내 반쪽 내 편 내 귀찮음 내 행운 내 버팀목 내 상담소 내 망나니 내 요리사 내 운전사 내 왕팬 내 왕스트 내 코미디언 강민경 생일을 대왕 축하합니다"라고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언제나 어디서나 매년 이렇게 축하할 수 있음에 감사해요 건강합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서로의 옆자리에서 지켜봐 주고 의지하고 성장하면서 단단하게 행복하게 살아봐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나란히 뽀글머리를 한 이해리와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해리는 분홍색 티셔츠에 꽃무늬 조끼를 입고, 강민경은 황토색 점퍼를 걸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식탁에 다과와 차
팬들의 축하 물결도 이어졌다. 팬들은 "강민경 생일 축하해요", "두 사람 언제나 영원하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다비치 때문에 매일이 행복해요", "평생 노래해주세요" 등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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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해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