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알베르토가 고향 이탈리아 뉴스에서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언급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는 '대장금' 파크를 찾은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병재는 "BTS 슈가의 '대취타' 뮤직비디오를 찍은 장소가 대장금 파크다"라고 소개하며 "한국의 음악을 세계에 알리는 게 너무 멋있다"라고 칭찬했다. 전현무는 "BTS '아이돌(IDOL)' 안무에도 한국적인 요소가 접목되어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야기를 듣던 알베르토는 "저에게도 연락이 많
이어 "이탈리아 아미(BTS 팬클럽)들은 나한테 연락이 많이 온다. 한국어 제목을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등을 묻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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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