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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MBC 기상캐스터가 계속되는 비에 걱정을 드러냈다.
이현승은 지난 2일 SNS에 "비가 많이 와서 출근했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분홍색 우비를 입고있는 이현승의 모습이 담겼다.
이현승은 "이번 주는 폭우가 자주 내려 늦은 밤 시간대 전담해서 날씨 전해드릴 거 같다. 취약시간대라 피해가 크다"면서 "중부 지방에 계신 분들은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발 그만 와"라며
한편,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중부지역의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 3일 오전 9시 기준 사망 6명, 실종 8명을 비롯해 이재민 800여명이 발생했고 주택 190동, 농경지 2천800㏊ 등이 물에 잠기거나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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