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이영자에 ‘소떡소떡’ 맛집 리스트 받고파”(‘철파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에릭남이 휴게소 최애 간식으로 소떡소떡을 꼽았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좋아하는 휴게소 간식을 묻자 소떡소떡을 언급했다. 이어 “그런데 소떡소떡도 맛있는 데를 가야 맛있더라. 최근에 간 다른 곳은 맛이 없어서 한 입만 먹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DJ 김영철은 “이영자에게 소떡소떡 맛있는 곳을 물어보는 것이 어떠냐”라고 했고, 에릭남은 “이영자 선배님에게 리스트를 받아보고 싶다”라고 눈을 빛냈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달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아더 사이드(The Other Sid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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