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클로이 모레츠와 연락? 가족과 더 자주해”(‘철파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에릭남이 외국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의 인연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에릭남에게 “클로이 모레츠와 지금도 연락을 하냐”라고 물었고, 에릭남은 “안한지 좀 됐다. (클로이 모레츠의) 오빠랑 어머니가 SNS를 해서 가족들과 더 많이 연락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어떤 이야기를 나누냐는 질문에는 “그냥 안부를 주고받는다. 연락하면 서도 ‘앨범 나왔다’, ‘새 영화 찍는다’라고 하면서 안부를 묻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달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아더 사이드(The Other Sid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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