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숀 펜(60)이 32살 연하 연인인 배우 레일라 조지(28)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 매체 저스트 자레드는 지난 1일(현지시간) 숀 펜과 레일라 조지가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6년부터 교제했다. 레일라 조지의 아버지인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숀 펜과 1살 차이라고.
앞서 숀 펜은 1985년 마돈나와 결혼해 세기의 커플이 됐으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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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