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놀이공원에서 교복 데이트하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온라인 커뮤니티‘익사이팅디시’는 지난달 26일부터 8월 1일까지 ‘놀이공원에서 교복 데이트하고 싶은 스타는?’를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은 54315표(8
8%)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던 임영웅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2위에는 강다니엘, 3위에는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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