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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각각 32.1%, 33.6%(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며, ‘한번 다녀왔습니다’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는 친남매 송영달(천호진)과 강초연(이정은)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영달은 강초연이 자신이 찾던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강초연이 머물고 있는 절에 갔다.
그 시각, 강초연 역시 송영달이 자신의 친오빠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눈을 마주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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