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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전 매니저에 대해 언급했다.
홍현희는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이어 "최근 소속사를 옮기면서 찬열씨와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다. 여전히 연락은 하고 지낸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새 매니저에 대해서는 "영혼의 단짝을 만났다. 찬열이도 잘 맞았지만 영혼의 뼛속까지. 저의 치부까지 함께하는 그런 매니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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