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깡 컨셉트로 광고 촬영을 한 김태희를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깡 콘셉트로 광고 촬영을 한 김태희를 언급한 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최근에 태희 씨가 CF를 찍었어?"라고 물었다. 비는 "광고에 깡 뮤직비디오를 패러디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내가 법적 절차를 밟을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라고 덧붙여 싹쓰리 멤버들을 궁금케 했다.
비는 "아내를 법적조치를 하겠다는 게 아니라 이거 또 기사 잘못 나가니까"라며 "그렇게 얘기하지마. 제발 부탁할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왜 (깡 같은) 그런 컨셉트로"라며 "근데 우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