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소년농부’ 한태웅, 김호중 팬미팅에 뜬다...훈훈한 행보

↑ 한태웅 김호중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김영구 기자

‘소년농부’ 한태웅이 김호중 팬미팅 지원사격에 나선다.

1일 MBN스타 취재 결과, 한태웅이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태웅은 김호중과 함께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앞서 김호중은 덕분에 챌린지에 다음 주자로 한태웅을 지목하는 등 우애를 과시한 바 있다.

이번 팬미팅 지원사격 역시 훈훈한 행보와 의리를 엿볼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김호중 소속사는 가수 진성과 한혜진의 게스트 참여 소식은 물론 소연, 김승현, 홍록기, 김원효의 MC 소식까지 전한 바 있다. 여기에 한태웅까지 합세,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오는 14일 오후 3시와 8시, 15일 오후 3시와 7시 KBS아레나에서 열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