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사진=KBS |
오는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부족캠프’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저녁 식사 메뉴로 여섯 남자의 ‘원픽’ 음식이 등장해 식욕과 승부욕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날 치열한 하루를 보낸 여섯 남자를 위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구성된 특별한 저녁식사가 마련된다. 멤버들은 꼭 소개해주고 싶은 서울 단골 음식점을 선택, 생각만 해도 군침 도는 메뉴를 선정한다고. 여섯 남자가 직접 고르는 화려한 소울푸드 라인업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특히 제작진이 연정훈의 단골집에 전화해 그의 최애 메뉴를 주문하자마자 곧바로 “한가인씨?”라는 대답이 돌아왔다는 후문이다.
이에 연정훈은 “(한가인과 함께)그 집에 다닌 지 굉장히 오래 됐다”라며 ‘찐’ 단골임을 인증한다고. 곧이어 서울 각지에서 공수한 멤버들만의 별미와 이
이런 가운데, 저녁 식사를 사수하기 위한 특별한 미션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긴다. 모두를 어안이 벙벙하게 한 복불복의 정체가 무엇일지, 여섯 남자가 미션에 성공해 완벽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을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