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전소미 "이제 스무살, 주류 광고 찍어보고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전소미가 주류 광고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전소미가 출연했다.
유희열은 스무 살이 된 전소미에게 “스무 살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이 뭐였냐”고 물었다. 전소미는 “12시 땡 하자마자 아빠와 손잡고 편의점 가서 맥주를 샀다. 마시고 싶지 않았는데 종류별로 다 샀다”고 말했다.
이어 “계산대에 가니까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안 해서 로망이 깨졌다. 왜 신분증 검사 안 해주냐고 제가 당당히 꺼내서 보여줬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전소미는 “제가 음료, 의류, 게임 등 다양한 광고를 찍어봤는데 주류 광고를 못 찍었다. 스무 살이니까 찍어보고 싶다. 예쁜 여성 분들만 찍지 않나. 광고주님들 연락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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