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민현이 9일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한다.
지난달 31일 뉴이스트 민현이 오는 9일 대만 드라마 ‘상견니’ OST ‘상견니상견니상견니(想见你想见你想见你)’ 커버곡 공개를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기습 게재, 화면 너머 느껴지는 촉촉한 감성과 민현의 완벽한 비주얼은 기다림마저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공개된 티저는 비 오는 날 우산을 든 교복을 입은 민현의 모습으로 시작돼 풋풋한 청춘의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으며 몰입감을 더하는 민현의 표정 연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싱그러운 미소를 짓는 과거의 민현과 그윽한 눈빛으로 짙은 분위기를 뿜어내는 현재의 민현이 교차되는 감각적인 연출은 상반된 무드를 극대화,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티저 영상은 커버곡의 일부를 엿볼 수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짧은 구간만으로도 전해지는 민현의 부드러운 음색과 탁월한 감정 전달은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앞서 민현이 현지 매체를 통해 라이브로 선보인 ‘상견니상견니상견니’ 한 소절은 국내외 많은 이들을 매료시키며 완곡 커버 요청이 쇄도한 바. 이에 이번 커버곡은 평소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준 민현이 오는 9일, 생일을 맞아 팬
뉴이스트의 민현은 하반기 JTBC 방송 예정인 드라마 ‘라이브온(가제)’의 주연을 확정 지었다. 뉴이스트는 9월 1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매주 일요일 뉴이스트 온 클립 ‘언박싱(UNBOXING)’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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