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편스토랑’에서 홍진영의 사무실이 최초 공개됐다.
7월 3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3번째 메뉴대결 주제 ‘안주’가 공개됐다. 국민 갓데리로 불리는 가수 홍진영이 NEW 편셰프로 첫 등장했다.
이날 홍진영은 한 카페에 가 적극적으로 메뉴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홍진영이 직접 운영 중인 카페였던 것. 홍진영은 마치 비밀의 문과도 같은 거울 뒤 계단을 올라갔다.
2층은 홍진영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이었다. 최근 1인 기획사 대표가 된 홍진영의 사무실이 최초 공개했다. 넓고 깔끔한
사무실 한편에는 홍진영이 그동안 받은 트로피가 장식되어 있었다. 곳곳에 홍진영의 사진도 있었다. 이경규는 “내 스타일”이라며 감탄했다. 홍진영은 “사무실 만들 때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라 인테리어 하나하나를 다 신경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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