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불굴의 의지 속에서도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김철민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타깝게도 이번 검사 결과가 안 좋게 왔다”며 “경추 5, 6번 암이 커져 있
현재 경기도 양평의 한 요양원에서 머물고 있는 김철민은 지난해 11월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한 뒤 몸 상태가 호전됐다고 여러 차례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철민은 “암. 정말 무서운 병이다. 그래도 끝까지 버티겠다”고 결연한 마음을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