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정의동이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정의동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방송이 끝나갈 무렵 나를 도용해 피규어를 파는 사람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나는 방송 이후 아직 피규어를 판매하지도, 개인의뢰도 받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알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이 계정 말고 따로 운영하던) 개인계정도 삭제하고 이 계정 하나만 사용할 예정”이라며 “다른 계정으로 나를 사칭하는 사람이 보인다면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디엠·DM)를 보내 알려주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를 사칭
정의동은 참개구리, 점박이물범, 긴점박이 올빼미 등 동물 모형을 제작해 판매하는 ‘정의동 공방’의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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