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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
지난해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 향년 25)의 다큐멘터리가 제작 중입니다.
MBC 측은 오늘(3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설리의 다큐멘터리를 현재 제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구체적인 방송 시기나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 출연,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9년 그룹 f(x)로 데뷔해 '라차타', '일렉트로닉 쇼크', '첫사랑니', '레드 라이
2014년 악성 댓글 및 루머에 고통을 호소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설리는 이듬해 팀을 탈퇴했습니다. 솔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던 설리는 영화 '해적-산으로 간 도적', '패션왕', '리얼',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에 출연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해 10월 14일, 사망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