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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 콘서트 사진=TV조선 |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31일 MBN스타에 “송파구청의 제한명령 공지를 확인했다. 공단과 공연 재개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합의 내용이 결정 나면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는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을 차단하고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49조 제1항 제2호에 따라 공공시설 내 대규모 공연에 대하여 집합금지를 명령하는 행정명령 공고를 내렸
이로 인해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1주차(7월 24∼26일)와 2주차(7월 31일∼8월 2일) 공연을 연기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3일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서울행정법원에 송파구청을 상대로 집합금지명령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