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간헐적 단식 2주 차에 폭발..."16시간 단식, 8시간 폭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개리가 다이어트의 고충을 토로했다.
개리는 30일 인스타그램에 "간헐적 단식 2주 차. 16시간 단식 8시간 폭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탕수육, 마파두부 등 중식 한상 차림을 앞에 두고 정신없이 자장면을 흡입하고 있다. 빨간색 모자를 뒤집어쓴 채 자장면에 몰두하고 있는 개리의 모습에서 찐(?) 열정이 느껴진다.
개리의 사진에 팬들은 "다이어트하다가 폭발하는 기분 잘 알지", "개리가 다이어트를 하다니", "먹고 싶은 거 다 먹고살고 싶다", "지금 당장 자장면 시키러 갑니다" 등 공감했다.
한편, 개리는 오는 8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캐시백'에 출연한다. '캐시백'은 씨름, 빙상, 체조, 격투기 등 종목별 현역 국가대표 선수단이 총출동해 라운드별 캐쉬 아이템 획득을 위한 두뇌, 피지컬 싸움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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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