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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영화관 데이트에 나섰다.
노희영 YG FOODS 대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산 CGV에 모여 VIP 시사. 코로나19만 아니면 무조건 천만인데. 전원 체온 재고 띄어 앉아 마스크 쓰고 관람하는 답답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반도로 대한민국 영화계에 다시 활력을 찾는 것에 흐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노희영, 기은세, 세븐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이병헌의 뒤에 꼭 붙어서 애정을 드러내고 있고 이병헌은 그런 아내가 귀여운지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다. 7년 차 부부임에도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기은세는 핑크색 니트로 청순함을 더했고, 세븐은 화려한 패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여전히 너무 예쁜 부부", "오랜만에 보니까 더 반갑다", "둘 다 늙지도 않네", "부부가 아니라 커플 같다" 등 부러워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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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