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배드` 배우 "코로나 확진 후 회복…혈장 기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몇달 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브라이언 크랜스톤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코로나19에 감염됐었다. 증상이 약해 치료됐고, 나는 운이 좋은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고 알렸다.
이어 "15만 명이 넘는 미국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가지라고 격려하고 싶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꼭 손 씻기와 마스크를 써야한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한다. 우리는 함께 규칙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라이언 크랜스톤은 자신의 혈장을 기증했다고도 덧붙였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