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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여진구와 아이유가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초대 손님 아이유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성동일과 김희원이 식사 준비에 나선 사이 여진구와 아이유는 잠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짧은 침묵을 유지했고 이에 여진구는 "어색하지 않아서 아무 말도 안 하는 거지"라고 말해 친분을 드러냈다.
여진구는 초대에 응해준 아이유에게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고, 아이유는 "품앗이로 다음에 내 부탁도 들어줘야지. 내가 문경에 왔으니
이에 여진구는 "외국? 외국은 생각 좀 해보겠지만... 누나가 부르면 언제든 어디든 가겠다"라고 말해 아이유를 감동시켰다.
한편, 여진구와 아이유는 2019년 방영된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