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박나래, 김숙 과거 사진에 "쌍커풀 수술 안했다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김숙의 쌍커풀 수술을 의심했다.
지난 30일 종영한 Olive 예능 프로그램 ‘편 먹고 갈래요? 밥블레스유2'에서는 마지막 만찬을 즐기는 송은이, 김숙, 장도연,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은이는 김숙에게 "대학개그제 데뷔했을 때 얼굴 기억나냐"라고 말하며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의 과거 사진을 본 박나래 "진짜 쌍꺼풀수술 안했다고? 나 수술 전 얼굴이랑 똑같이 생겼는데?"라고 의심하자 장도연 "어머 그러네 진짜 똑같이 생겼어"라고 맞장구쳤다.
이에 김숙은 "아니 진짜 안했다. 쌍꺼풀이 있는데 위 아래 라인에 하얀색 섀도우를 발라서 그렇게 보이는거다"라며 쌍커풀 성형수술 의혹을 적극 해명했다.
이후 장도연, 박나래, 송은이의 어린시절도 공개됐다. 박나래의 사진을 본 김숙은 "진짜 똘똘하게 생겼다. 어렸을 적 장래희망으로 변호사를 적었을 것 같다"라고 하자 박나래는 "진짜 있었다. 변호사라고 적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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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live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