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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가 또 자막 실수를 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가요계 보컬 여신6 백지영 이해리 유성은 린 벤 솔지의 뜨거운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그런데 장민호와 유성은의 첫 대결 무대에서 자막 실수가 빚어져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유성은이 등장했는데, 화면에는 뜬금없이 ‘솔지’라는 자막이 표기돼 유성은 팬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방송 이후에도 수정 반영
‘사랑의 콜센타'’ 방송 사고는 지난 2일에도 있었다. 김호중과 박구윤의 대결을 앞두고 이전 방송 장면들이 노출됐으며, 이찬원의 ‘물레야’ 무대를 ‘찔레꽃’으로 잘못 표기하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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