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SNS해킹 피해 호소 "7년 추억 도난…새 계정 팔로잉 부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하영이 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웹예능 '돈플릭스2'에 출연 중인 박성광, 김하영, 박재현, 손윤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BC 웹예능 '돈플릭스2'는 개그맨 정형돈이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배우 김하영, 박재현, 손윤상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박성광이 감독을 맡았다.
이날 "절세미녀 전문 배우, 연쇄혼인마"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하영에게 김신영은 "변함없이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박성광은 "지금 표정이 별로 안 좋다. 얼마 전에 SNS 해킹 당했다"라고 말했다.
김하영은 "7년 동안 운영했던 SNS를 해킹 당해서 지금 팔로워가 겨우 천 명 넘었다. 원래 7만 명이었다"라고 피해를 호소했다.
이어 "여러분 포털사이트에 '김하영'을 검색해서 나오는 SNS 계정으로 팔로잉 부탁드린다"라고 귀여운 부탁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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