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피오X아이유 위해 과일 대접 “파는 것 같지 않냐” (바퀴 달린 집)

↑ ‘바퀴 달린 집’ 여진구 피오 아이유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캡처

‘바퀴 달린 집’ 여진구가 피오와 아이유를 위해 과일을 대접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피오와 아이유가 방문해 여진구, 성동일, 김희원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섯 사람은 계곡에 방문했고, 성동일과 김희원은 백숙 만들기에 도전했다.

성동일은 여진구에게 “친구들이 왔는데 들어오지말고 너네는 쉬어라”고 말했다.

이에 여진구는 아이유와 피오를 위해 직접 수박을 자르고, 포도 등의 과일을 예쁘게 담은 뒤 대접하며 “파는 것 같지 않냐”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맛있게 과일을 먹고 난 세 사람은 냇가에 앉아 발을 담그며 여유를 즐겼다. 여진구는 “진짜 오랜만에 온다”라고, 아이유는 “좋다. 여기”라며 행복해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