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영탁x그렉, “알고 지낸지 7년차 동갑내기 친구”… 알고 보니 ‘찐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탁이 그렉과의 인연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한국살이 13년 차 그렉과 절친인 트로트 가수 영탁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국살이 13년차 미국인 가수 그렉이 출연했다. 이어 트토트 가수 영탁이 “한국살이 38년차”라고 인사해 이목을 끌었다. 영탁은 “그렉과 알고 지낸지 7년 됐다”라며 그렉과 절친 사이임을 밝혔다.
이어 영탁은 “처음에 그렉이 형인 줄 알았다”고 하자, 그렉은 “내가 생일이 5월이고, 영탁이 6월”이라며 티격태격 친구 케미를 드러냈다.
이를 본 MC 김준현이 “생일 가지고 형 동생 따지는 거 보니까 찐친 맞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