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인 눈물 사진=박수인 인스타그램 |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별관 3층 사이프러스홀에서는 박수인의 기자회견이 진행된 가운데 박수인이 리뷰를 남긴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박수인은 “나는 유명한 배우가 아니다. 데뷔한 지 오래됐지만, 현재까지 소속사도 없다. 열심히 오디션을 보러 다니며 열정만으로 노력한 배우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그는 “배우라는 이유로 한 명의 고객으로서 컴플레인을 할 수 있는 자격도 없냐”라고 호소했다.
이어 “고객으로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 인격적 모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박수인은 “허위 기사로 무참히 꿈을 짓밟힌 것이 억울하다. 평생 ‘갑질 논란’이라는 걸 달아야 해서 그 진실을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다”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