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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인 골프장 갑질 논란 해명 사진=DB |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별관 3층 사이프러스홀에서는 박수인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박수인은 “캐디는 SNS용 사진을 찍느라 이동이 지연됐다고 했으나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날 찍은 사진은 라운드 단체로 한 번, 후반전 찍을 때 노을 앞에서 우리 팀 네 명이 한 장씩 찍은 게 전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반전부터 캐디가 ‘느려터
또한 박수인은 “앞 팀에 밀려 30분씩 밀렸다. 그래서 ‘우리가 늦은게 아니라 앞에부터 밀려있다’라고 하니 캐디가 ‘내가 잘못봤네’라고 했다. 우리는 30분 넘게 대기했다”라고 해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