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계약체결, '프로덕션 이황'과 전략적 제휴…김경호와 한솥밥

↑ 사진=스타투데이

독자활동을 해오던 가수 양준일이 프로덕션 이황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습니다.

프로덕션 이황 측은 오늘(30일) “양준일이 대표로 있는 (주)엑스비와 주식회사 프로덕션 이황이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었다. 엑스비는 양준일의 음반 제작 및 프로덕션, 프로덕션 이황은 매니지먼트 및 음반 홍보와 프로모션을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덕션 이황은 가수 김경호와 곽동현, 윤성기, 성악가 신문희 등이 소속된 곳으로, 음반제작을 비롯해 매니지먼트, 공연기획 등을 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양준일은 오는 8월 중순 새로운 음원을 발매합니다. 신곡 발매에 맞춰 첫 단독콘서트도 9월 중 진행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