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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tvN 새 드라마 '빈센조' 출연을 확정했다.
옥택연 소속사 51k(피프티원케이) 관계자
‘빈센조’는 언변과 협상 능력으로 상대방을 무력화 시키는 이탈리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한국이름 박주형)이 초보 변호사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송중기와 전여빈의 주연으로 합류했다.
한편 '빈센조'는 내년 초 tvN 편성을 논의 중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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