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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돈플릭스2' 출연진과 감독 박성광이 영화 '끈'을 소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웹예능 '돈플릭스2'에 출연 중인 박성광, 김하영, 박재현, 손윤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BC 웹예능 '돈플릭스2'는 개그맨 정형돈이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배우 김하영, 박재현, 손윤상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끈'을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박성광이 감독을 맡았다.
이날 박재현은 영화 '끈'을 소개하며 "'묶여 있다'는 의미를 가진 영화다. 사람 간의 정을 다룬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 박성광은 "아픈 아버지를 보살피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다"라고 덧붙였다.
한 청취자는 "각티슈를 준비해야 하냐"라고 물었고, 김하영과 박재현은 "정말 필요하다"라고 한 입으로 답했다. 김하영은 "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나더라. 감정이
김신영은 "다음주 수요일 '라디오스타'가 끝난 뒤 오전 12시 30분에 방송된다. 꼭 시청하겠다"라고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끈'의 촬영기를 담은 '돈플릭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에서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