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병의 근원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훈훈한 외모의 남편과 밝게 웃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는 청재킷과 청반바지를 입었고, 남편은 흰 티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청 커플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평소의 유쾌한 모습과는 달리 두 사람은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만병의 근원이라니 너무 공감", "남편과 저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게 신기하다", "너무 잘 어울려요", "관리를 잘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정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