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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모델 클라라가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클라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l women are beautiful(모든 여성은 아름답다) #womensupportingwomen"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해시태그는 터키의 여성 인권 문제를 세계에 알리려는 시도에서 시작된 것.
흑백사진 속 클라라는 슬립을 입고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며 우아한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흑백사진을 뚫고 나오는 그녀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여성 지지 연대 챌린지'에는 클라라를 이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있다", "아름다워요", "지지합니다"며 그녀의 행보를 응원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1월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근 중화TV ‘차이나피디아’ MC를 맡아 중국과 관련한 이슈들을 시청자에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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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