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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유민상도 필라테스에 도전한다.
30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 잡룡이십끼 편에서는 재활 10주차를 맞아 필라테스를 배우는 유민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유민상은 양치승 관장이 있는 헬스장을 방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보고 싶었다”라며 반갑게 맞이하는 양관장과는 달리 유민상은 “아니 저는 괜찮아요.”라며 도망가다시피 빠져나와 웃음을 안겼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같은 건물에 있는 김동은 원장의 필라테스 클래스. 다양한 운동기구를 본 유민상은 무섭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키즈 수업을 하듯 쉽게 설명해 주는 김동은 원장의 서포터에 큰 무리 없이 수업은 진행되었다.
한편
생애 첫 필라테스를 배워보는 유민상의 모습은 오늘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