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물오른 청순미를 뽐냈다.
김사랑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는 언제 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식당 테이블에 앉아 전화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흰 셔츠에 긴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늘어뜨린 김사랑은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여주인공을 연상하게 한다. 40대의 나이가 무색한 김사랑의
김사랑의 사진에 팬들은 "도대체 뺄 살이 어디 있나요", "이미 완성형이다", "존재 자체가 완벽함", "김사랑으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 등 부러워했다.
한편, 김사랑은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윤현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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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사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