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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재훈이 '컬투쇼'에 출연한지 14년째라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윤도현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가수 최재훈과 함께 '사연 진품명품'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윤도현은 "최재훈씨 너무 반갑다. 이 시간에 '컬투쇼'를 와야만 본다"라고 최재훈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최재훈은 "제가 방송을 통해 만나는 90%의 사람들이 다 '컬투쇼'에서 봤다"라며 "14년했다. 여기 박제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대균은 "한 프로그램을
한편, 윤도현은 지난 25일 KBS2 '악익전'에 출연, 강승윤과 '먼지가 되어'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재훈은 지난해 김완선과 함께 '불타는 청춘' 내시경밴드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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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